38. 子曰 有敎 無類

자왈 가르침에는 구분이 없다.

 

人性皆善 而其類有善惡之殊者 氣習之染也. 故 君子有敎 則人皆可以復於善 而不當復論其類之惡矣

 

사람의 성人性은 모두 선하고 그 구분에 선악의 차이가 있는 것은 기질과 습관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군자는 가르침에 있어서 사람은 모두 선으로 복귀할 수 있기에 어떤 부류의 나쁜 점을 마땅히 재차 언급하지 않는다.

 

[本文解說]

: 종류, 구분, 부류, 다산은 族類(百官 등 귀천), 種類(九州 등 지역의 원근)으로 구분.

 

[기타사항]

子曰 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(述而篇 第7).

 

+ Recent posts